ROE(Return On Equity)란?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 이익률으로,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즉, 기업의 수익성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지수입니다.

ROE가 높다는것은 단순히 이익이 높다는 의미도 있지만,

자본과 부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사용하고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5년 이상 10%이상의 ROE를 유지한다면 좋은 기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1. 매출이 증가

2. 순이익이 증가

3. 자산이 늘어나는 것 이상으로 매출 or 순이익 증가

당기순이익 / 자본총액

자본총액 : 자기자본(회사를 세우는데 들어간 총 돈) + 이익잉여금(그동안 장사를해서 번 돈)

당기순이익 : 회사가 1년 동안 장사를 해서 벌어들인 돈 중에서 순도 100%의 이익(인건비 빼고, 은행이 빼고, 세금 빼고 등)

ex) A라는 회사가 총 자본 100억을 투자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투자금액으로 20억의 수익을 냈다면 ROE는 20%입니다.

+ 워렌 버핏이 이런말을 했다고 합니다.

"ROE가 높은 기업을 주목하라. ROE 15% 이상을 매년 유지할 수 있다면 주요 투자대상이 될 수 있다."

비슷한 말로 ROA(총자산수익률)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