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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용등급이란?

개인신용등급

신용평가회사에서 개인의 각종 신용 관련 정보를 수집하여 신용도를 평가한 등급

개인신용등급을 매기는 신용평가회사를 주로 'CB사'라고 칭한다.

우리나라에는 '나이스평가정보'와 '코리아크레딧뷰로'라는 2개 회사가 있다.

회사마다 신용등급을 매기는 기준은 조금씩 다르지만, 1~10등급으로 매긴다. 숫자가 낮을 수록 좋다.


신용등급이 높으면?

신용등급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다.

신용등급이 높으면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릴 때 이자를 적게 낸다.

또한 신용카드 발급도 수월하다.


 

신용등급이 낮으면?

당연히 대출을 받을때 이자를 많이 내야한다. 생각해보면 당연하다. 신용등급이 낮다는것은 그만큼 믿을수 없다는말이다.

신용등급이 낮으면(6등급 이하) 제1금융권에서 대출이 안된다.

이럴 경우는 제2금융권(새마을금고 등)을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9등급 이하는 사실상 사채 외에는 방법이....


 

신용등급에 대한 오해?

 

신용등급을 조회하면 등급이 떨어진다? 
아니다. 과거에는 조회하면 등급이 떨어진 경우가 있으나, 지금은 아니다.

연체를 상환하면 신용등급이 바로 회복된다?
아니다. 연체를 했던 사람은 위험한 사람이라고 분류될수 있으므로 바로 회복되지않고 서서히 회복된다.

금융거래가 없는 사회 초년생들의 신용등급은 낮다?
아니다. 아무 거래가 없으므로 기본적으로 4~6등급(중간등급)으로 시작한다.

신용등급 확인에는 돈이 든다?
아니다. 4개월에 한번씩, 1년에 3번은 무료이지만, 그 이후에는 유료이다.

신용회사별 신용등급은 동일하다?
아니다. 신용회사별 신용등급을 구분하는 기준이 다르다. 
그래서 은행에서도 여러 신용회사를 보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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