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우리는 뉴스를 듣다보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 인하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럼 기준금리는 어떤 방식으로 정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준금리(base rate) :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 자금조정 예금 및 대출 등의 거래를 할 때 기준이 되는 정책금리입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7일물 RP매각시 고정입찰금리로, 7일물 RP 매입시 최저입찰금리로 사용합니다.)

(환매조건부 채권 :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다시 매입하는 조건으로 채권을 매도함으로써 수요자가 단기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거래 방식. 즉, 은행,증권등이 자체 보유 채권을 담보로 쌓아두고 담보 채권의 금액 범위 내에서 거래 고객에게 '일정 시점 이후 되사주는 조건'으로 담보 채권을 쪼개서 판매하는 행위)

 

환매조건부채권이 나온 이유는 채권이 만기 전에 돈이 필요하다? -> 일반인들아 이 채권을 담보로 7일간 돈을 좀 빌려줘 2.5%줄께(채권의 금리는 5%) -> 일반인한테는 2.5%면 은행금리보다 높네 오케이 고고 -> 환매조건부채권이 만기가 돼서 5%금리가 나오면 어차피 이득

 

=> 일반인들이 채권(100억이상)을 직접적으로 투자하기 힘들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