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적으로 당좌의 의미 : 현금으로 즉시 전환이 편리하다는 의미
당좌계좌 : 은행이 일반계좌와는 달리 사업자를 대상으로 전용계좌를 신설해줍니다.
당좌계좌 : 수표 or 어음을 발행하여 언제든지 자유롭게 찾을 수 있는 예금
ex) A회사가 B회사에 마스크를 500만어치 사고 500만짜리 당좌수표나 당좌어음을 끊어 줍니다.
B회사는 거기에 적힌 은행가서 돈이랑 바꾸면 됩니다.
이러한 당좌계좌는 일정한 거래보증금을 예치하고 신용조사를 거쳐야만 개설이 가능하며
예금과 출금이 가능하고 이를 근거로 대출도 가능하지만 예금에 대한 이자는 없습니다.
그러나 당좌계좌의 중요한 점은 어음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예금잔액이 전혀 없다 하더라도 은행의 신용으로 일정한도 까지는 어음을 발행할 수 있게됩니다.
어음을 발행할 수 있다는 얘기는 어음에 적힌 기일까지는 은행에서
돈을 빌릴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지금기일까지는 일정한 이자를 내게 됩니다.
사업을 하게되면 많은 돈을 주고받게 되는데 이때, 어음은 거액의 현금을
들고다니며 주고받는 불편함을 덜어주게 됩니다.
이러한 어음은 어음법이 정해놓은 기재요건을 갖추어야 하며 보통은 1년 만기이고
어음발행인은 지금기일까지는 당좌계좌에 충분히 예금을 해두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