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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CSS & CB등급

각 금융권에 가서 본인의 등급을 확인해보면 조회하는 곳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중 한가지 이유는 CSS(Credit Scoring Sytem)와 CB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CSS등급 : 은행 등 각 금융회사 별로 내부에서 가지고 있는 평가시스템
해당 은행 내부정보로써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외부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CB등급 : 크레딧뷰로 즉 신용평가회사인 올크레딧, 마이크레딧, 크레딧뱅크, 사이렌24등의 등급을 말합니다.

금융, 신용거래시 연체 유무, 금액, 기간, 다중채무 등을 종합하여 정해집니다. 
금융회사에서는 2개 정도의 크레딧뷰로와 제휴하여 비용을 제공하고 정보를 조회하여 참고하게 됩니다.

일반 은행에서는 자체내 CSS등급을 중심으로 하고 보통 올크레딧, 마이크레딧 두 곳을 참고하여 대출여부와 금리, 한도를 결정하게 됩니다.
(통상 CB등급에서 한두단계 내리면 CSS등급이라고 보면 됩니다.)
각 은행의 CSS등급이 신용평가기관의 CB등급보다는 보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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