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을 조건부로 맡아주는 것
信 (믿을 신)
託 (맡길 탁)
-> 믿고 맡긴다.
한국자산신탁에서는 신탁을 이렇게 정의한다.
"고객님의 재산을 인수한 신탁회사는 고객의 이익을 위하여 또는 특정의 목적을 위하여 그 재산을 관리, 운용, 처분 한 후 발생한 이익은 고객님께 돌려드리는 제도"
어떻게 보면 적금이라 비슷하지만, 훨씬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
사람이 운영하는 금고라고 생각하면 된다.
ex) 부모가 어린자녀에게 돈을 주면 돈관리 개념이 안생기니까, 신탁사에 맡겨놓고 자녀가 30살이 되면 다시 그 자녀에게 주라고 하는것(조건은 마음대로 설정 가능)
신탁도 결국 금융상품의 하나이다.
신탁관련해서 가장 주위에서 많이 듣는 말은 부동산 신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