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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기관 대출 건전성(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이란?

 

 

금융기관 대출 건전성에 들어가기 전에 부실채권이 어떤거지 알아보자!


부실채권(무수익여신)

은행이 대출을 해줬지만, 원리금을 제때 못 받아 묶인 돈

즉, 부도가 나거나 법정관리 기업의 대출이나 6개월 이상 이자가 연체중인 대출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이 여기에 해당된다.


금융기관 대출 건전성

정상 : 충분히 회수가 가능한 양호한 대출

요주의 : 1개월 ~3개월의 연체가 있는 경우

고정 : 요주의보다 오랜기간 연체중이지만, 담보가 있어서 회수가 가능

회수의문 : 담보가 없어 떼일 우려가 있다.

추정손실 : 사실상 회수가 불가능해 손실 처리하는 대출

 


'고정이하'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

금융권은 기본적으로 예대마진을 통하여 많은 수익을 남긴다.

하지만 고정이하인 돈은 사실상 묶인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즉 돈이 막혀서 돌지 못한다. 부실 여신을 '고정'등급으로 표현하고 고정이하 여신이란 회수가 불가능해진 여신을 전체적으로 말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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