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계약시 계약금, 중도금, 잔금

 

 

뉴스를 듣다보면 부동산 관련된 얘기를 엄청나게 듣게 됩니다...

중도금 대출이다 뭐다... 계약금은 몇%다 중도금은 몇%이다...

나는 집이 없는데... 대체 누가 그렇게 집을 보유하고 있는지..

이상한 소리는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우리나라에서 아파트를 분양 거래로 사게 되면 선분양 후입주를 해야합니다.

즉, 분양을 받게 되면 자신의 아파트를 얻기 까지 약 2~3년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아파트를 분양받고 입주할 떄 까지 내는 돈을 정리해보면

계약 당시에 내야하는 금액 계약금(약 10%)

계약금과 잔금 사이에 지불해야 하는 중도금(약 60%)

입주 전 지불해야 할 잔금(약 30%)

입니다.

 

최근에 로또 분양에서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 청약에 엄청난 사람이 몰렸는데, 그때 계약금이 5억이 넘었던거로 기억합니다....

최근 뉴스에서는 부실한 아파트를 보고 분양을 안하겠다고 계약금을 포기한 기사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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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중도금, 잔금을 정리해보면

계약금 

거래 약속에 대한 책임

계약서를 작성할 당시 지급하는 것이 보통

계약금을 지불해야 매매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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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계약을 반드시 이행하겠다는 의미

계약금을 제외한 매매대금 중 일부를 중간에 나눠 내는 돈

이 단계부터는 일반적인 계약 해지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거래 당시 주택시장이 상승장이라면 매수자는 가급적 중도금을 지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도금은 생략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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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

계약 이행의 정상적인 와료

매매의 가장 마지막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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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집을 사는 단계에서는 집단 대출을 이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