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매니저란?

펀드매니저

펀드매니저를 쉽게 설명하면 우리를 대신해 주식투자를 해주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하루 내내 컴퓨터 앞에 앉아 숫자와 싸움을 하는 직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금 고급스럽게(?) 설명하면 투자신탁회사, 은행, 보험사, 투자자문사 등에서 자산운영을 담당하는 전문가

우리가 은행에 돈을 맞겨서 이자를 받으면서 생활할 수 있지만, 요즘과 같은 제로금리 시대에는 은행 이자로는 크게 수익을 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투자에 대한 지식은 없지만, 조금 더 수익을 내고 싶은 사람들이 주로 펀드매니저에 돈을 맞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펀드매니저는 손실 위험 회피를 위해 주식, 채권, 파생금융상품, 현금 등으로 나누어 운용되는데, 주식 쪽은 주식펀드매니저가 담당하고 채권 쪽은 채권 펀드매니저가 담당해서 각자의 주식과 채권을 사고 파는 일을 합니다.

펀드매니저의 순간순간의 선택이 수천만원을 넘어 수억원의 이득과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펀드매니저는 진짜 자신의 능력에 따라 연봉이 엄청 높을수도 있고 낮을수도 있습니다.

딱히 정해진건 없지만 정말 많이 받는 사람들은 수십억이상도 받고요...

하지만 잘 못받는사람들은... 훨씬 적은 금액을 받습니다.

또한 펀드매니저는 일반적으로 직업의 수명이 짧은거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융투자 관련 법률, 각종 투자기법, 리스크 관리, 파생상품 부동산 등에 대한 이해

적절한 과로는 경영, 경제, 국제경영, 금융공학, 재무금융, 통계학과 등등이 있습니다.

일부 회사에서는 석사 이상의 학위 과정 이나 MBA(금융대학원)의 과정을 요구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