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란?

 

ETF(Exchange Traded Fund : 상장지수펀드)

KOSPI, KOSDAQ와 같이 특정 지수 또는 금, 채권, 원유와 같은 특정 자산가격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율이 연동되도록 설계된 상품

간단히 말해서 지수 연동형 펀드를 주식의 형태로 잘게 쪼개어 놓은 것

ETF가 펀드보다 좋은점은 펀드는 오르고 내리는것이 바로 반영이 되는것이 아니라 하루정도 딜레이가 되지만, ETF는 바로바로 반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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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의 특징

ETF도 주식의 매수, 매도와 같이 영업 2일이 지난후에 매수금이 들어온다.

ETF의 구성 종목은 계속 변경될 수 있다. 증권사에서 꾸준히 연구를 해서 높은 수익률이 나도록 배분을 한다.

ETF는 일반 주식처럼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못 받는 ETF도 있다.)

ETF는 실제 지수와의 괴리율이 존재 한다.(100% 따라가지는 못한다.)

ETF는 시중 펀드에 비해 운용수수료가 매우 저렴하여 매매가 간편하다(이게 ETF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

주식처럼 투자금을 모두 손실할 가능성이 비교적 적다.(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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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의 예

KODEX 200 : 삼성자산운용이 만든 KOSPI 200을 추종하는 상품 (KODEX 200은 코스피 지수 x 100으로 생각하면 된다.)

TIGER 200 : 미래에셋대우에서 만든 KOSPI 200을 추종하는 상품 (사실상 KODEX 200과 비슷하게 움직인다.)

SPY : 스테이트 스트리트 회사에서 발급한 ETF로 S&P 500(미국의 대표 지수)를 추종한다. (대형주를 추종)

QQQ : 인베스코 회사에서 발급한 ETF로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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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의 구성

KODEX 200 ETF 상품의 구성종목

출처 : 네이버 증권

ETF는 개별 주식을 하나씩 사는것이 아닌, 위의 표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여러 종목을 한번에 사므로 좀 더 안전한 자산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위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KODEX 200 ETF는 삼성전자를 많이 포함하고 있으므로, 삼성전자의 주가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