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GDP & GNP란 GDP GDP란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모든 물질적 부'를 공무원 아저씨 아줌마들이 재주껏 합친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둘리가 만들었든 외계인이 만들었든 일단 대한민국 땅덩어리 안에서 만들어진 것이면 인정사정 보지않고 모두 합친것이 GDP입니다. 만약 GDP가 1000조라면 우리나라 안에서 만들어진 물질적 부가 1000조원 어치라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GDP의 사전적 의미는 이게 아닙니다. 한국은행의 정의에 따르면 GDP(국내총생산)는 ‘한 나라 안에 있는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새로이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 어렵습니다. 따라서 단순무식하게 생각하면 만사가 편안해집니다. 'GDP는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모든 물질.. 더보기 헤지펀드란? 헷지 : 울타리 -> 울타리를 치는 이유는? -> 도둑으로부터 내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ex) 앞으로 물가가 오를거 같다? -> 돈으로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금 덩어리로 가지고 있는다 -> 물가상승의 안전책이 될 수 있는 헷지 수단이 된다. 우선 헤지펀드의 사전적 의미부터 살펴보기로 합시다. 헤지펀드란 투자 지역이나 대상 등에 있어 당국의 규제를 받지 않고,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고수익을 노리는 투기성 자본을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소수의 투자가들에게서 자금을 모아 카리브 해의 버뮤다제도와 같은 조세회피지역에 거점을 설치하고 자금을 운영하는 펀드를 가리킵니다. ex) 한 상황을 들어보겠습니다. A라는 사람이 여러 사람으로부터 돈을 모아서 주식투자를 하는 기금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수익이 .. 더보기 기관과 기관과의 거래[단기금리](콜금리 & CD금리 & CP금리) 기관끼리 거래하는 단기금리는 만기가 1년 미만인 금융상품의 금리입니다. 단기금리를 보면 금융기관이나 기업에 단기자금이 풍부한지, 돈이 잘 도는지 알 수 있죠. 단기금리가 오르면 결국 예금·대출금리도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콜금리(Call Rate) 누가 - 은행 등 금융기관이 왜 - 하루이틀 급전이 필요해서 어떻게 - 콜(call)은 전화하다, 요청하다. 콜금리는 은행이 하루이틀 돈이 부족해서 급하게 다른 은행에 전화해서 돈을 빌릴 때의 금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금융기관끼리 단기간 자금을 거래할 때의 이율 주로 만기가 1일 콜금리의 변동에 따라 다른 중단기 금리들의 순차적으로 영향을 받게 됩니다. 한국은행이 정책금리(7일물 RP금리)를 조절하면 가장 먼저 콜금리에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금.. 더보기 P2P 대출이란 핀테크(금융 + 기술)에 항상 따라 다니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P2P 대출(개인 간 대출)입니다. P2P대출 : 새로운 투자 수단 and 돈을 빌릴 수 있는 편한 방법 집을 사거나 사업자금이 필요하면 일반적으로 은행을 찾아가 돈을 빌리게 됩니다. 하지만 은행에서 돈을 빌리려면 심사가 오래 걸리고 까다로워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캐피털이나 저축은행 등에서 높은 이자를 주고 돈을 빌려야 하기도 합니다. 은행에 돈을 맡기는 예금자 입장에서는 은행이 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대출금리는 높게 받으면서 예금주에게 주는 예금금리는 낮게 줘 불만이 높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금리가 아주 낮을 때는 좀 더 높은 수익에 대한 욕구가 높아집니다. 이런 사정으로 P2P 대출이 인기를 끌게.. 더보기 소액임차보증금이란 담보대출을 하다보면 소액임차보증금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소액임차보증금이란? 세들어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 서민들이 보증금을 한푼도 받지 못하게 된다면 손해가 너무 크게 됩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 임대보증금 중 일부 금액에 대하여 최우선적으로 일정금액을 변제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소액임차보증금 최우선변제권의 금액의 기준이 되는날은 당사자가 입주한 날이 아닌 !! 등기부상 최우선으로 설정된 담보 설정일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최우선 변제권 : 임차인이 경매신청등기 전에 주택에 거주하고 전입신고를 마치면 보증금 중 일정금액을 다른 담보물권자보다 우선적으로 변제 받을 수 있는 제도) (하지만, ,,,,,, 전부는 받지 못하고 일정금액을 돌려 받을 수 있다.) 소액임차보.. 더보기 추심이란? 채권추심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 10항에서는 채권추심 업무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상거래시 발생한 미수채권에 대해 채권자의 위임을 받아 채무불이행자에 대한 재산조사, 변제의 촉구 또는 채무자로부터 변제금 수령 등 채권자를 대신하여 채권을 행사하는 업무" 즉, 채권자에게 위임을 받아 채무불이행자에 대한 재산조사,변제의 촉구, 변제금 수령 등 채권자를 대신하여 채권추심을 하여 채권회수에 도움을 주는 업무입니다. 쉬운 말로 못받은 돈 대신 받아주는 거 채권자의 위임을 받은 채권추심업체는 일정비율의 수수료를 받아 채권추심업체는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추고 재정경제부의 인가를 받아야 합니다. 신용정보라고 하는 회사들을 '허가받은 채권추심업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사람들은 채권자들.. 더보기 CMS & 펌 뱅킹이란? 펌 뱅킹 Firm과 Banking을 합친 단어로 기업을 위한 뱅킹 업무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금융자동화시스템으로 기업과 은행을 컴퓨터 전용회선으로 연결하여 기업에서 은행에 가지 않고 직접 처리하는 금융업무를 의미합니다 홈뱅킹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시스템이고 펌뱅킹은 법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펌뱅킹은 기업에서 주도적으로 사용을하고 홈뱅킹은 은행측이 제공하는 서비스만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CMS CMS(Cash Management Service)는 다수은행과 거래하는 기업등이 모든 거래은행과 접속할 필요없이 CMS센터 또는 1개 은행과의 단일 접속만으로 전체 거래은행의 펌뱅킹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금융결제원이 CMS이용자.. 더보기 CSS & CB등급 각 금융권에 가서 본인의 등급을 확인해보면 조회하는 곳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중 한가지 이유는 CSS(Credit Scoring Sytem)와 CB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CSS등급 : 은행 등 각 금융회사 별로 내부에서 가지고 있는 평가시스템 해당 은행 내부정보로써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외부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CB등급 : 크레딧뷰로 즉 신용평가회사인 올크레딧, 마이크레딧, 크레딧뱅크, 사이렌24등의 등급을 말합니다. 금융, 신용거래시 연체 유무, 금액, 기간, 다중채무 등을 종합하여 정해집니다. 금융회사에서는 2개 정도의 크레딧뷰로와 제휴하여 비용을 제공하고 정보를 조회하여 참고하게 됩니다. 일반 은행에서는 자체내 CSS등급을 중심으로 하고 보통 올크레딧, 마이크..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